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 회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사 사흘만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논란이 된 이 장관의 발언에 대해 “선제대응이 어렵다는 취지”라며 이 장관을 방어하고 나섰는데요. 김민하 평론가는 “누구 하나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 이 사태에 법적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한 메시지를 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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