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는데요. 그 속뜻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경찰의 잘잘못을 따지긴 해야겠지만, 경찰도 엄연히 윤석열 정부 체제하에 있는 것인데요.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는 “참사 초기에 사과 먼저 안 하고, 관계자부터 질책하는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의 책임 있는 태도는 보이지 않고, 참사 책임을 경찰에게만 미루려 하는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짚어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윤제욱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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