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도어스테핑에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배제 이유에 대해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부득이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용기 내에서 ‘개인적인 일’이라며 특정 언론 기자들만 불러 면담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전용기는 공적인 공간이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이 거듭되자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순방 중에는 정상회담 현장 또한 취재진에게 공개하지 않고, 김건희 여사의 일정도 비공개로 진행했는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일방통행식의 권력 통치 행위가 나타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비공개’ 일정이 일상화되어가는 윤 대통령 부부! 구설수 없이 공개일정을 진행할 순 없는 것일까요? 〈공덕포차〉에서 파헤쳐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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