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원희룡, 당대표 차출설에 “1도 관심 없어”

등록 2023-01-04 09:43수정 2023-01-04 10:09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화물연대 파업, 부동산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화물연대 파업, 부동산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저는 거기에 단 1(하나)도 관심이나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당대표 차출설이 연말에 계속 돌았다’는 진행자의 말에 “제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저는 거기에 눈 돌릴 1분1초의 틈새도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오는 3월8일 치러진다. 당 안팎에선 그간 권영세·원희룡·한동훈 등 현직 장관들의 차출설이 제기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곧 석방될 것” 윤상현, 지지자들에 문자…“사실상 습격 명령” 1.

“곧 석방될 것” 윤상현, 지지자들에 문자…“사실상 습격 명령”

법원이 무법천지로…윤석열 지지자 유리 박살, 소화기 분사 [영상] 2.

법원이 무법천지로…윤석열 지지자 유리 박살, 소화기 분사 [영상]

권성동 “시위대에 일방적 책임 물을 수 없어…경찰이 과잉 대응” 3.

권성동 “시위대에 일방적 책임 물을 수 없어…경찰이 과잉 대응”

윤석열 엄호 조대현·안창호·조배숙…연결고리는 ‘복음법률가회’ 4.

윤석열 엄호 조대현·안창호·조배숙…연결고리는 ‘복음법률가회’

박찬대 “법원 폭력 근본책임은 윤 대통령…최상목, 국힘도 부추겨” 5.

박찬대 “법원 폭력 근본책임은 윤 대통령…최상목, 국힘도 부추겨”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