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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재인 정부 인사들 ‘사의재’ 출범…상임대표에 박능후 전 장관 [포토]

등록 2023-01-18 13:54수정 2023-01-18 14:09

18일 오전 서울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일 오전 서울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문재인 정부의 장관과 청와대 고위 인사 등이 참여한 정책 연구 포럼 ‘사의재’가 출범했다.

사의재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언론회관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성찰하고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포럼 명칭은 다산 정약용이 전남 강진으로 유배됐을 때 생활했던 곳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상임대표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공동대표에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조대엽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장은 방정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맡는다. 포럼은 정치·행정, 경제·일자리, 외교·안보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린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에서 상임대표를 맡은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린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에서 상임대표를 맡은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상임대표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금 상황은 사법의 틀 안에 토론이 갇혀버렸고 정치가 갇혀버렸다”며 “정책을 토론의 광장 끌어내 국가 민족 사회에 미래 비전 보여주는 게 회원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린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에서 고문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열린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에서 고문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정책 포럼 ‘사의재’ 창립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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