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말 한번에 불똥 튄 한-이란 관계...‘윤의 입’ 왜 그럴까?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파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 장병들에 대한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고 한-이란 관계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거듭 해명했지만 쉽게 불씨가 꺼질 것 같진 않은데요. 윤 대통령은 도대체 왜 이런 발언을 한 걸까요?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잠행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과 친윤계 의원들이 나 전 의원을 향해 불출마 압박하고 있죠. 압박의 세기가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의 파장만큼 거셉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낯설고 보기 힘든 장면인데요. 여긴 또 왜 그러는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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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LI-HDzSiCU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최성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e-mail])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