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는 ‘친윤계’의 압승이었습니다. 당대표로는 ‘윤심’을 등에 업은 김기현 후보가, 최고위원 또한 친윤 진영이 장악하면서 말 그대로 ‘친윤계’ 지도부가 완성된 것인데요. 하지만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김기현 대표와 최고위원과의 어마어마한 갈등이 일어날 것 같다”라며 ‘김기현 체제’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표했습니다. 갈등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은 “지도부 모두를 ‘친윤’으로 보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등 돌릴 사람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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