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렸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초청에 따라 참관국 자격으로 참석했는데요.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윤 대통령의 G7 참석 성과에 대해 “윤 대통령은 ‘파이팅’만 외치고 왔다”라고 한 줄 평을 남겼습니다.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정부 시찰단이 지난 21일 출국했습니다. 이번 시찰단 파견이 ‘들러리’, ‘병풍’ 시찰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는 이러한 우려와 함께 “시찰단은 귀국하자마자 밝혀야 할 것이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 시찰단은 뭘 밝혀야 한다는 걸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