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의 예언이 적중했습니다. 이달 말 한국이 주최하는 다자 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에 입항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것인데요. 우리 국방부 대변인도 기자들의 질문에 “자위대 함기(욱일기)를 달고 들어올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달고 들어오는 게) 통상적인 국제관례”라고 했습니다. 김작자가 “곧 동해안에 ‘욱일기’를 단 자위대가 들어올 것”이라며 이미 경고한 바 있죠. 또 김작자는 이 사안에 대해 다른 예언을 〈공덕포차〉에서 밝혔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욱일기’를 단 호위함의 부산항 입항... 괜찮은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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