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하며 40%대에 진입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9일 발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0.0%를 보였는데요. 지지율 상승에 자신감이 붙어서일까요? 대통령실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9개월 만에 6월 초 기자회견 검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SNS에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을 언급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썼는데요. 이어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최고치라며 상승세를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지지율 상승에 따른 대통령실의 반응에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라고 충고하며 조선일보의 여론조사 보도에 대해선 “가증스럽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가 윤 대통령에게 “지금 팡파르 울릴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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