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을 재가했죠. 한 전 위원장은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급하게 면직 처분한 건 공영방송 경영진을 하루빨리 교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10월 물갈이설’에 대해 언급하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방송국이 알아서 (보조를) 맞추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나는 (방송 출연) 포기했다”면서 “10월부터 매일매일 〈공덕포차〉 방송하자”고 ‘웃픈’ 제안을 했는데요. 장깨비마저 포기하게 만든 흉흉한 괴담, ‘10월 물갈이설’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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