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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4박6일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등록 2023-06-24 20:09수정 2023-06-24 21:57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박5일 동안의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무리하고 24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탄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6시55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윤 대통령은 활주로에 대기하던 인사들과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진한 남색 정장에 연보라색 넥타이를 했고, 김 여사는 흰색 셔츠에 진보라색 정장 치마 차림이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각)부터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호소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22일부터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한-베트남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행기 이륙 직전 취재진 좌석에서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건넸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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