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남자’ 이동관이 돌아왔다…윤 정부 노림수는?[시사종이 땡땡땡]

<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다섯 번째 수업 종이 오늘(31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진행으로 <한겨레TV>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여의도에서 구체적인 일정까지 나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퇴진설의 진위를 알아봅니다. 이 대표는 정말 추석 뒤인 오는 10월 퇴진할까요. 또 김 시사평론가는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 정황을 확보하고도 오랫동안 숨기고 있었다는 주장을 두고 챗GPT와 지략 대결을 펼칩니다.

2교시엔 박성제 전 MBC 사장이 일타강사로 나섭니다. 윤석열 정부가 ‘MB시대 이핵관’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박 전 사장이 명쾌하게 해설합니다. 아울러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권력의 공영방송 길들이기’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낼 수 있는지 해법도 들어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tYIcDxEAv4w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임여경 ([e-mail])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