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대 ‘유쾌한 잔치’ 잼버리는 어쩌다 아수라장이 됐나 [시종땡]

〈한겨레 〉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 〉(이하 시종땡) 여섯 번째 수업 종이 오늘(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 〉에서 울립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흉악범죄의 사회적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또 윤관석(검찰 수사 뒤 민주당 탈당해 현재 무소속) 의원 구속으로 본격화하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 수사 상황을 중간정리하고, 향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미칠 영향을 따져봅니다.

2교시엔 시사평론계의 일타강사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가 출연해 각종 체험활동으로 도전과 개척, 지구 평화와 생태를 논하는 세계 청소년 교류의 장이 돼야 할 ‘유쾌한 잔치’ 잼버리가 어쩌다 ‘서바이벌 게임’, ‘아수라장’이란 오명으로 얼룩지게 된 건지 알아봅니다. 총예산 1천170여억원이 투입된 잼버리 부실 운영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건지도 냉정하게 짚어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pH4_9-CwngI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임여경 ([e-mail])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