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에 이어 윤상현·안철수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수도권 위기론은 현실”이라고 지적한 것인데요.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국민의힘은 ‘수도권 위기론’을 어떻게 돌파할까요? 또 신 변호사가 말한 ‘윤석열 대통령 신당창당설’의 가능성은 얼마큼일까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있으니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라고 국민의힘 당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말을 보태 “대통령이 투표율을 50%까지 떨어트리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을 하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는데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공덕포차>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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