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5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한 박대령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채상병의 죽음으로 시작된 수사에 어느 순간부터 ‘항명’, ‘VIP 격노’, ‘수사 외압’이란 단어들이 꼬리표처럼 따라오고 있는 상황. 오늘의 일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대통령의 해병대 수사 개입 여부는 특검으로 밝혀야 한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채상병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사무국장은 만약 ‘수사 외압설’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직을 계속할 수 있을까 싶어질 정도로 큰 사건이다. 명백한 법률 위반이기 때문이다”라고 사안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환기했습니다. 해병대 ‘항명’ 사건에 앞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시사종이 땡땡땡>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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