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전자투표 체험 행사가 31일 서울 양천구 신목중에서 지방선거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야 합의로 2008년 18대 국회의원 총선부터 이 제도가 도입되면 유권자는 거주지가 아닌 전국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개표도 정확하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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