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감사원장 회의 제10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한국은 총회 기간중 열리는 회의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 선거에 이사국 후보로 입후보한 상태다.
전 원장은 중국의 감사원격인 심계서 주관 이 회의에 15일까지 참석할 예정이며, 16일부터 홍콩 부패방지 관련 부서를 둘러본 뒤 19일 귀국한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