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들이 10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북쪽 북방한계선(NLL) 근처에서 꽃게잡이를 하기에 앞서 선단을 이뤄 머물고 있다. 연평도 주민들은 “꽃게잡이철이 시작된 10여일 전부터 나타난 중국 쌍끌이 어선들은 북쪽 엔엘엘 해역에 있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본격 조업을 시작해 꽃게 씨를 말리다시피 한다”고 말했다. 연평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중국 어선들이 10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북쪽 북방한계선(NLL) 근처에서 꽃게잡이를 하기에 앞서 선단을 이뤄 머물고 있다. 연평도 주민들은 “꽃게잡이철이 시작된 10여일 전부터 나타난 중국 쌍끌이 어선들은 북쪽 엔엘엘 해역에 있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본격 조업을 시작해 꽃게 씨를 말리다시피 한다”고 말했다. 연평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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