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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기독교 편향 ‘펼침막 항의’

등록 2011-04-11 20:38

부처님 오신날을 한달여 앞둔 11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지난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사진을 담은 사진 펼침막이 걸려있다. 조계사 쪽은 “정치인들의 기독교 편향에 대한 비판의 뜻을 담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신도들이 만들어 단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부처님 오신날을 한달여 앞둔 11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지난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사진을 담은 사진 펼침막이 걸려있다. 조계사 쪽은 “정치인들의 기독교 편향에 대한 비판의 뜻을 담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신도들이 만들어 단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부처님 오신날을 한달여 앞둔 11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지난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사진을 담은 사진 펼침막이 걸려있다. 조계사 쪽은 “정치인들의 기독교 편향에 대한 비판의 뜻을 담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신도들이 만들어 단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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