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좌익 독립운동가 서훈 길 트여

등록 2005-01-20 22:34수정 2005-01-20 22:34

보훈처 규정 고쳐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 서훈심사 기준과 관련해 기존에 공산주의자로 규정돼 있던 서훈 제외자를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목적으로 한 활동에 주력했거나 적극 동조한 자”로 최근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날 “심사 기준을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 17일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이렇게 개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좌익계열이라는 이유로 서훈이 보류됐던 몽양 여운형 선생 등 독립운동가 113명에 대한 서훈이 추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종철 기자 phill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