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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안 회동 하루전…‘화해의 메신저’

등록 2012-11-18 19:58수정 2012-11-18 20:10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단일화 협상 중단 뒤 처음으로 만났다. 두 후보가 아버지를 따라 집회장에 온 조용균(9)군이 내민 양손을 각각 잡고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A href="mailto:hyopd@hani.co.kr">hyopd@hani.co.kr</A>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단일화 협상 중단 뒤 처음으로 만났다. 두 후보가 아버지를 따라 집회장에 온 조용균(9)군이 내민 양손을 각각 잡고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단일화 협상 중단 뒤 처음으로 만났다. 두 후보가 아버지를 따라 집회장에 온 조용균(9)군이 내민 양손을 각각 잡고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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