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27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을 찾은 안철수(앞줄 오른쪽)·김한길(앞줄 왼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박종철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 친박 인사인 박상증 목사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임명한 데 반발해 이날 정부가 주최하는 6·10 항쟁 기념식 대신 박 열사와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묻혀 있는 모란공원에서 따로 기념식을 가졌다.
남양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6·10 민주항쟁 27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을 찾은 안철수(앞줄 오른쪽)·김한길(앞줄 왼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박종철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 친박 인사인 박상증 목사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임명한 데 반발해 이날 정부가 주최하는 6·10 항쟁 기념식 대신 박 열사와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묻혀 있는 모란공원에서 따로 기념식을 가졌다.
남양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