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국민과 제가 아는 국민 달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테러 낳아
독재·인권탄압 후대에 물려줘선 안돼”
샌더스·박한상 전 의원의 기록 넘겨
본회의장 떠난 뒤 병원으로 가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테러 낳아
독재·인권탄압 후대에 물려줘선 안돼”
샌더스·박한상 전 의원의 기록 넘겨
본회의장 떠난 뒤 병원으로 가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낮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 처리를 반대하며 10시간18분 동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한 뒤 발언대를 내려오며 눈물을 흘리자 동료 의원들이 끌어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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