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문 대통령, 12일 ‘일자리 추경’ 국회 시정연설

등록 2017-06-08 16:19수정 2017-06-08 16:24

금명간 여당 지도부, 다음주 여야 상임위원장 만나 ‘협조’ 당부 계획
문재인 대통령과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추경’ 통과를 당부할 예정이다. 추경안 통과를 위해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연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여야 의원들에게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또 금명간 원활한 당·청관계를 위해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할 계획이다. 다음주에는 국회의 여야 상임위원장단과 회동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등 국회의 협조가 절실한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여야 정치인들을 만나 소통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전직 HID 부대장 “노상원, 대북요원 ‘귀환 전 폭사’ 지시” 1.

전직 HID 부대장 “노상원, 대북요원 ‘귀환 전 폭사’ 지시”

무속인 비단 아씨 “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점괘 의뢰” 2.

무속인 비단 아씨 “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점괘 의뢰”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3.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영상] 김용현 반박한 곽종근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없었다” 4.

[영상] 김용현 반박한 곽종근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없었다”

‘속도전’ 주문 최상목…국힘, ‘52시간제 예외’ 반도체법 걸고 “추경 논의” 5.

‘속도전’ 주문 최상목…국힘, ‘52시간제 예외’ 반도체법 걸고 “추경 논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