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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이해찬, ‘사립유치원 비리’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

등록 2018-10-22 10:27수정 2018-10-22 13:13

“당정협의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 세우겠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해찬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jijae2hani.co.kr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해찬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jijae2hani.co.k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립유치원 회계부정 문제에 “당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유아교육과 어린이 보육은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 사안”이라며 “학부모들에 큰 충격을 준 사안이라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정 협의를 긴밀하게 해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그동안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에서도 각별하고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당정 협의를 거쳐 오는 25일 사립유치원 감사 강화와 회계시스템 투명화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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