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B딱]18세 유권자가 4월 총선때 절대 안 뽑겠다는 후보는?

등록 2020-01-11 19:00수정 2020-01-14 15:05

4·15 총선부터 만 18살도 선거 참여
‘긍정적 변화’ VS ‘교실 정치화’ 논란
선거 연령 논란 바라보는 당사자 3명
‘최애 정책’ 등 두고 솔직담백 토크~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오는 4·15 총선부터 만 18살도 선거권을 갖게 됐습니다. 현행 만 19살인 선거 연령이 한 살 내려가는 겁니다.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거 연령 18살로 하향'을 처음 대선 공약으로 내건 지 23년 만입니다. 올해 총선에 참여하는 만 18살 유권자의 규모는 53만2천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정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선거 연령 하향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지지와 우려가 엇갈립니다. 만 18살이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며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교실의 정치화’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만 18살은 스스로 정치적 의사를 결정하기에는 아직 어리다’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하고요.

만 18살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이번 4·15 총선의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선거 공간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이들 18살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참신한 ‘청년 공약’이 나와야 할 텐데 아직까지 크게 눈에 띄는 정책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18살이 된 젊은 유권자는 선거 연령 하향 논란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한겨레TV>가 지난 7일 생애 첫 투표에 나서게 될 2001년생 고등학생 3명을 만나 ‘교실 정치화’, ‘정치적 미성숙’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볼 공약으로 모병제, 교육 정책, 학생 인권정책을 뽑았는데요. 만 18살 유권자의 ‘솔직담백 토크’, 그 구체적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연출 박수정 피디 tina@hani.co.kr 촬영 박윤경 기자 ygpark@hani.co.kr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lt;한겨레 TV&gt; 갈무리
만 18세 선거권과 관련해 2001년생 유권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겨레 TV> 갈무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영상] 1분15초 만에 들통난 윤석열 ‘거짓말 영상’, 실소 터진 민주당 1.

[영상] 1분15초 만에 들통난 윤석열 ‘거짓말 영상’, 실소 터진 민주당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2.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대왕고래 아닌 대왕구라였다”… 국정 브리핑 1호의 몰락 [영상] 3.

“대왕고래 아닌 대왕구라였다”… 국정 브리핑 1호의 몰락 [영상]

‘조기 대선’ 금기어지만…국힘 예비주자들은 ‘각개전투’ 중 4.

‘조기 대선’ 금기어지만…국힘 예비주자들은 ‘각개전투’ 중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5.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