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 총선 출마 선언하는 황교안

이낙연 전 총리와 종로에서 차기 대선주자 1·2위 빅매치 성사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휘청거렸다”며 “종로에서 대한민국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종로에는 더불이민주당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총리와 황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직 총리 출신 차기 유력주자간 빅매치가 성사되게 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