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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출구조사] 서울 종로 이낙연 53.0%, 황교안 44.8%

등록 2020-04-15 18:57수정 2020-04-15 19:17

이낙연.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낙연.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53.0%,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 44.8%의 득표율로 이낙연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황교안.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황교안.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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