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만km 날아온 태양풍과 지구의 ‘입맞춤’
북반구에선 9월부터 다음해 4월 많이 나타나
*기사 아랫단에 ‘실시간 오로라’ 영상이 있습니다.
북반구에선 9월부터 다음해 4월 많이 나타나
*기사 아랫단에 ‘실시간 오로라’ 영상이 있습니다.
러시아 콜라반도에서 찍은 오로라 `천국의 춤'. 물안개에 휩싸인 바렌츠해의 돌밭과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Sergey Korolev/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호주 태즈메이니아 최남단에서 촬영한 오로라. 분홍색과 주황색, 노란색으로 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인 오로라 아래로 푸른색 바다가 대비된다. Ben Maze/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남극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서 찍은 오로라. 영하 80도의 극한 환경에서 촬영한 24시간 타임랩스 사진 가운데 하나다. Benjamin Eberhardt/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아이슬란드 빙하 호수 요쿨살론에서 찍은 오로라. Agnieszka Mrowka/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핀란드 라플란드의 숲에서 포착한 오로라. 숲에서 오로라를 기다리다 실패하고 차로 돌아가던 중 왼쪽에서 갑자기 오로라가 나타났다 5분 후에 사라졌다. Kim Jenssen/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북극의 알프스라 불리는 노르웨이의 로포텐제도에서 찍은 오로라. 고드름에 오로라가 비쳐 있다. Dennis Hellwig/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캐나다 서스캐처원의 한대림에서 찍은 오로라. 5월 봄 밤에 나타난 이 오로라는 아침 햇살이 비칠 때까지 밤새 계속됐다. Jeanine Holowatuik/2020 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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