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 개발
실험실내 인조 풀잎 한계 넘어
실외에 인공 광합성 장치 설치
CO₂와 물을 CO와 산소로 전환
천연 풀잎보다 효율 14배 높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 개발
실험실내 인조 풀잎 한계 넘어
실외에 인공 광합성 장치 설치
CO₂와 물을 CO와 산소로 전환
천연 풀잎보다 효율 14배 높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연구팀이 개발한 ‘인조 풀잎’ 모식도. 이산화탄소(빨간색과 검정색 구슬)는 풀잎 밑면에서 물(한얀색과 붉은색 구슬)이 증발할 때 잎 안으로 들어간다. 촉매로 코팅된 광흡수제로 만들어진 인공 광합성 장치(잎 가운데 보라색 원 부분)는 빛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하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