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기술

‘그래핀 조각’ 현미경 관찰기술 개발
이영희·이승미 박사 ‘네이처’에 발표

등록 2012-10-04 08:31

이영희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교수
이영희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교수
이영희(57)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이승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과 함께 대면적 그래핀 제작에 필수적인 그래핀 조각들의 경계면과 크기 분포의 관찰을 일반 광학현미경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그래핀의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 4일치(한국시각) 온라인판에 실린다. 그래핀은 터치스크린, 투명전도전극, 고속전자조사 등 다양한 응용소자들을 개발하고 있지만, 대면적 그래핀을 만들 때 그래핀 조각들이 형성하는 경계면의 전기저항이 이론치보다 커 실용화에 걸림돌이 돼왔다. 이근영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견고한 안’-‘추격자 문’…단일화 시험추 ‘호남쟁탈전’ 뜨겁다
구미 가스누출 피해, 소방관·경찰 등으로 확산
“하우스푸어는 올안 집 파는 게 나아”
가계빚 심각한데…은행들 사상최대 ‘배당잔치’
“민주열사 묘역 초라해 눈물 나”
우리나라 국민 500여만명 ‘암 유발수준’ 전자파 노출
[화보] 프로야구 700만 달성 '꿈이 아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삐~ 삐~” 한밤 중 재난문자 알고 보니…충북 충주 3.1 지진 1.

“삐~ 삐~” 한밤 중 재난문자 알고 보니…충북 충주 3.1 지진

4억 톤 먼지 분출…소행성 베누가 불러올 지구 재앙 시나리오 2.

4억 톤 먼지 분출…소행성 베누가 불러올 지구 재앙 시나리오

초속 9km ‘초음속 강풍’ 부는 외계행성 발견 3.

초속 9km ‘초음속 강풍’ 부는 외계행성 발견

툭 튀어나온 사람의 귀, 물고기 ‘아가미 유전자’서 진화했다 4.

툭 튀어나온 사람의 귀, 물고기 ‘아가미 유전자’서 진화했다

고도 100km서 2분간 달 중력 비행 성공 5.

고도 100km서 2분간 달 중력 비행 성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