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후위기로 빨라진 ‘온난화식목일’

서울환경연합 제13회 온난화식목일 행사 개최
김포공항 인근에 이팝나무 심어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며 이팝나무를 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온난화식목일은 기후위기로 인한 기온 상승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환경연합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나무 심기 행사다. 서울환경연합은 “지구의 기온상승으로 식목일이 지정된 1940년에 비해 서울의 평균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목일을 앞당겨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았다.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며 이팝나무를 심기 전 강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재료를 나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며 이팝나무를 심기 전 땅을 고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며 이팝나무를 심기 전 땅에 비료를 주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오쇠삼거리 일대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연 ‘제13회 온난화 식목일’ 행사에 참가한 강서구청 관계자들이 이팝나무를 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