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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기후위기, 변해가는 남극

등록 2022-07-14 16:51수정 2022-07-14 17:19

그린피스가 탐사한 남극 생태계
기후위기로 변해가는 모습 기록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서 사진전
볼텍스 섬에 있는 아델리 펭귄. 그린피스 제공
볼텍스 섬에 있는 아델리 펭귄. 그린피스 제공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22년 1월부터 3월 초까지 두 달간 직접 탐사한 남극의 생태계를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1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카페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2022 남극 사진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남극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사진에 담았다. 그린피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고찰해볼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관람객이 기후위기로 점점 더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는 남극 뒤르빌 섬 북쪽의 거대한 빙산 사진을 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관람객이 기후위기로 점점 더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는 남극 뒤르빌 섬 북쪽의 거대한 빙산 사진을 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남극 뒤르빌 섬 북쪽의 거대한 빙산 모습. 그린피스 제공
남극 뒤르빌 섬 북쪽의 거대한 빙산 모습. 그린피스 제공

아델리 펭귄 새끼들.그린피스 제공
아델리 펭귄 새끼들.그린피스 제공

웨델 바다표범과 아델리 펭귄. 그린피스 제공
웨델 바다표범과 아델리 펭귄. 그린피스 제공

변화하고 있는 남극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변화하고 있는 남극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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