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환경시민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 역행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폐기하고 재수립할 것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환경시민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 역행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폐기하고 재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달 21일 발표한 탄소중립 기본계획 정부안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김정효 기자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환경시민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 역행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폐기하고 재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한 참가자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탄녹위)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3차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탄녹위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탄소중립 기본계획 정부안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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