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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여명을 가르는 ‘20만마리 겨울진객’

등록 2011-10-21 20:01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불자, 반가운 ‘겨울 진객’이 찾아들었다. 몽골·시베리아 등에서 지내다 겨울을 나려고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월호를 찾은 기러기 무리가 21일 아침 붉은 노을로 물든 충남 서산시 고북면 하늘을 날고 있다. 천수만에는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 등 철새 20여만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산/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불자, 반가운 ‘겨울 진객’이 찾아들었다. 몽골·시베리아 등에서 지내다 겨울을 나려고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월호를 찾은 기러기 무리가 21일 아침 붉은 노을로 물든 충남 서산시 고북면 하늘을 날고 있다. 천수만에는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 등 철새 20여만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불자, 반가운 ‘겨울 진객’이 찾아들었다. 몽골·시베리아 등에서 지내다 겨울을 나려고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월호를 찾은 기러기 무리가 21일 아침 붉은 노을로 물든 충남 서산시 고북면 하늘을 날고 있다. 천수만에는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 등 철새 20여만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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