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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차차 흐려져 전국 ‘봄비’…곳곳 강풍 주의

등록 2015-04-02 01:33수정 2015-04-02 09:04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는 서해안과 제주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 예보를 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으며 내륙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서해 5도 20~60mm,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북·충남, 전북·전남, 경남 10~40mm, 강원 영동, 경북, 울릉도·독도 5~30mm로 예상돼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간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는 금요일인 3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다.

미세먼지는 강원·영남 일부 지방 ‘보통, 그 밖의 대부분의 지역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 대구·대전 8도, 부산·광주 10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17도, 대구·대전 21도, 광주 22도로 비가 오는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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