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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오후부터 ‘봄비’… 바람까지 불어 ‘벚꽃엔딩’

등록 2015-04-13 01:09

봄비 내리던 날 지붕 위에서 촬영한 벚꽃 사진. 강명구
봄비 내리던 날 지붕 위에서 촬영한 벚꽃 사진. 강명구
월요일인 13일은 제주 남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온 나라 대체로 흐리고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중부 지역에는 낮 동안 때때로 가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에는 대부분의 지역에 봄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 안팎을 비롯해 영남·제주 20~60㎜, 충청·호남·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로 전망된다. 이번 비는 화요일인 14일 낮 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화요일 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대전 8도를 비롯해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로 일요일인 12일보다 1~2도가량 높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2도, 부산 13도, 대전·제주 14도, 서울 16도, 광주 17도에 머물러 다소 쌀쌀하겠다.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실제 기온보다 체감 기온이 많이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미세먼지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보통’, 그 밖의 지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인 14일 아침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실외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외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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