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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산이와 복순이 고향으로…‘불법 포획’ 남방큰돌고래 제주도로

등록 2015-05-14 09:36수정 2015-05-14 15:58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진다. 14일 오전 과천 동물원 해양관에 있던 돌고래 태산이가 제주로 가기 위해 들것에 실려 작은 이동용 수조로 옮겨지고 있다. 과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진다. 14일 오전 과천 동물원 해양관에 있던 돌고래 태산이가 제주로 가기 위해 들것에 실려 작은 이동용 수조로 옮겨지고 있다. 과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진다. 14일 오전 과천 동물원 해양관에 있던 돌고래 태산이가 제주로 가기 위해 들것에 실려 작은 이동용 수조로 옮겨지고 있다. 과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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