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 사진부가 10년 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기로 했다.
한달동안 약국, 의원 등 234곳에서 벌어진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2006년 6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앞 마당앞에서 참가자들이 회견 말미에 수거한 불용의약품을 지구본위에 쏟아붓는 즉석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수거 결과 불용의약품 수거 기관으로 약국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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