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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올 가을 첫 건조경보…9일 아침 기온 ‘뚝’

등록 2020-11-08 11:33수정 2022-01-03 18:09

지난해보다 한달 빨라…‘산불 조심’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이 제설기 63대를 동원해 인공 눈을 만들고 있다. 용평스키장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마련해 이달 하순 개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이 제설기 63대를 동원해 인공 눈을 만들고 있다. 용평스키장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마련해 이달 하순 개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8일 올 가을 들어 첫 건조경보가 발표됐다.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는 한파주의보도 발표될 예정이다. 산불과 화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 강원도 강릉·속초·고성·양양 평지에 건조 경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칠곡과 경남 창원, 대구, 부산에는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올 가을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첫 건조경보는 12월5일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발표됐지만, 올해는 약 한 달 가량 빠르다. 가을비가 내리지 않았고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때문이다. 오전 10시 기준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

월요일인 9일 출근길 아침 기온도 뚝 떨어진다. 8일보다 10도 이상 내려간다. 이때문에 8일 밤 11시 경기·강원·충남·충북·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온은 9일 오전부터 다시 오르며 한파주의보는 해제될 예정이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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