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부여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2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이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한 시각장애인이 법안 통과 소식을 듣고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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