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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장애인 예산 깎을거면, 복지카드 가져가라”

등록 2010-09-13 22:23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예산 절감을 겨냥한 장애등급 심사 때문에 장애인 36.7%가 등급 하락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반납을 결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살리기’를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A href="mailto:rhee@hani.co.kr">rhee@hani.co.kr</A>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예산 절감을 겨냥한 장애등급 심사 때문에 장애인 36.7%가 등급 하락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반납을 결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살리기’를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예산 절감을 겨냥한 장애등급 심사 때문에 장애인 36.7%가 등급 하락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반납을 결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살리기’를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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