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 발생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0명, 국외유입 사례는 5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1316명)보다 62명 늘면서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뛰어넘은 것이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