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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포토] 기나긴 코로나 여정, 끝은 어디?

등록 2021-12-07 14:09수정 2021-12-07 14:12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54명
오미크론 변이 감염도 12명 늘어 총 36명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국에 마련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길게 늘어선 검사 대기줄은 이제 일상의 한 풍경이 되어버린 듯하다.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발생해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4명 증가해 역대 두 번째, 위중증 환자는 774명이 돼 역대 최다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역대 다섯 번째다.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2120명에 이른다. 오미크론 변이 환자도 12명 늘어나 국내 감염은 모두 36명이다.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복 시행 뒤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는 물론, 위중증 환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도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어머니가 같이 온 아이를 달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어머니가 같이 온 아이를 달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들이 큐얄코드를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들이 큐얄코드를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역 앞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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