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정은경 전 질병청장, 서울대병원 교수로 임용

등록 2023-09-06 18:22수정 2023-09-06 18:23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총괄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모교인 서울대병원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학교병원 등은 6일 정 전 청장이 이달 1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임상교수는 학생 교육·실습·연구·진료 등을 맡는데, 정 전 청장은 병원에서 직접 환자 진료를 하진 않는다. 임기는 2029년 8월 31일까지 6년이다.

정 전 청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을 거쳐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았다. 2020년 9월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질병관리청장이 돼 지난해 5월 퇴임했다. 질병청장에서 퇴임한 뒤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임재희 기자 lim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