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나면 잘 그치지 않는 난치병인 혈우병을 앓는 환자들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하루 앞둔 16일 낮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팬지꽃으로 어깨동무를 한 꽃사람을 만들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