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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방송인 백종원씨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 되다

등록 2017-04-20 11:00

식약처,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 위촉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백종원씨가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앞두고 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씨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알리며 식품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백씨는 “나트륨·당류 저감 정책 등 바른 식생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홍보대사로서 건강한 식단 보급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백씨는 초창기에 설탕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슈가 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정부의 당 섭취 줄이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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