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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누적 환자 1만683명

등록 2020-04-21 10:27수정 2020-04-21 12:03

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부산의료원에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부산의료원에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68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6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한 뒤 전날 10명대로 올랐다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99명 더 늘어 821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1명 줄어 22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입국자 검역 과정(3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42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대구·경기에서 각 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서울은 하루 만에 다시 새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국외유입은 5명으로, 지역발생(4명)보다 많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237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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