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환자 8명 늘어…모두 국외 유입 사례

등록 2020-05-04 10:20수정 2020-05-04 18:59

중앙방역대책본부 4일 0시 기준
지역사회 감염 30일 이어 0명
해외 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을 기록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대기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3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 사례가 10명, 국내 발생 사례가 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해외 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을 기록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대기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3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 사례가 10명, 국내 발생 사례가 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4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80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8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외에서 유입돼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다.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0명을 기록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34명 더 늘어 9217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줄어 133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252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이름이 백골단이 뭡니까”…윤석열 지지자들도 빠르게 손뗐다 1.

“이름이 백골단이 뭡니까”…윤석열 지지자들도 빠르게 손뗐다

경찰, 윤석열 체포 동원령…조폭·마약사범 잡던 베테랑 1천명 2.

경찰, 윤석열 체포 동원령…조폭·마약사범 잡던 베테랑 1천명

젊은 해병대원 죽음 모욕한 수사 외압 사태…정점엔 윤석열 3.

젊은 해병대원 죽음 모욕한 수사 외압 사태…정점엔 윤석열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4.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군사법원, 박정훈 괘씸죄 수사 지적…부당 명령 배후 ‘VIP 격노’ 의심 5.

군사법원, 박정훈 괘씸죄 수사 지적…부당 명령 배후 ‘VIP 격노’ 의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